2025년 4월 28일, 오늘의 주요 경제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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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확정…역대 최고 득표율 89.77%
이재명 전 대표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공식 확정되었으며, 1987년 민주화 이후 민주당 계열 대선 후보 경선 역대 최고 득표율인 89.77%를 기록했습니다. 국민 통합과 내란 극복, 경제 회복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2. IMF, 한국 1인당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 시점 2027년 → 2029년으로 연기
IMF는 한국의 1인당 GDP 4만 달러 돌파 시점을 기존 2027년에서 2029년으로 늦췄으며, 올해는 전년 대비 4.1% 하락한 약 3만 4642달러로 전망했습니다. 대만이 한국을 추월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3. 대만, 내년부터 한국 1인당 GDP 추월 전망
대만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2029년에 1인당 GDP 4만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성장률이 낮아 경제 경쟁에서 불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반도체 산업 5.5조 원 투자 시 GDP 7.2조 원 이상 추가 상승 기대
고려대 경제연구소는 정부가 매년 반도체 산업에 5조5000억 원을 투자할 경우 연간 실질 GDP 성장률이 0.17% p 상승하고, 7조 2000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5. 경제 성장률 둔화와 고환율, 저성장 고착화 우려
IMF는 한국의 실질 GDP 성장률이 올해 1.0%, 내년 1.4%, 2027년 2.1%로 소폭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지만, 이후 2028~2030년까지 성장 정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6. 한국은행, IMF와 유사한 성장률 전망 발표 예정
한국은행도 IMF와 비슷한 경제 성장률 전망을 준비 중이며, 1분기 성장률 -0.2% 기록 등 경제 둔화 신호가 뚜렷해 대폭 하향 조정이 예상됩니다.

 

7.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 지연과 정치적 불확실성 부담
환율 상승, 내수 회복 지연, 정치 불안이 겹치며 한국 경제 성장 둔화와 국민소득 4만 달러 달성 시점이 늦춰지고 있습니다.

 

8. 대선 주요 이슈로 떠오른 경제 회복과 국민 통합
이재명 후보는 경제 회복, 국민 통합, AI·미래산업 육성, 기재부 조직 개편 등을 대선 공약으로 내세우며 실용주의 노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9. SKT 유심 해킹 사고 발생…소비자 불안 확산
SK텔레콤에서 유심 해킹 사건이 발생하여 개인정보 유출 우려와 소비자 불안이 커졌으며, 늑장 대응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10. 4대 금융그룹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중소기업·자영업자 지원 부족 지적
주요 은행들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경제 위기 상황에서 중소기업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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