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꼭 알아야 할 무료 해외 온라인 강의 플랫폼 TOP 7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만 있으면 집에서도 세계적인 대학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대입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강의에 익숙해졌고, 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오늘은 70대 이상 어르신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무료 강의 플랫폼 7곳을 소개합니다. 각 사이트마다 특징이 다르니 내게 맞는 것을 골라 보세요.

1. Coursera (코세라)

코세라는 미국의 스탠포드대학교에서 만든 사이트입니다. 세계 여러 유명 대학 강의를 모아서 보여주고, 대부분 무료로 '청강'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 수업처럼 강의를 듣고, 과제를 안 하고 자격증만 안 받는 방식입니다. 심리학, 미술사, 건강, 컴퓨터 사용법 같은 강의가 잘 정리되어 있어 노년층에게도 유익합니다.

2. edX (에덱스)

하버드와 MIT 같은 세계적인 학교가 함께 만든 플랫폼입니다. 책 대신 영상 강의를 보고, 간단한 퀴즈나 문제로 복습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노후에도 공부를 계속하고 싶은 분께 추천드립니다. 한글 자막이 있는 경우도 많아 이해가 편합니다.

3. Khan Academy (칸 아카데미)

이 사이트는 '모든 사람이 무료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든 곳입니다. 손자 손녀가 공부하는 수학, 과학부터 어르신들이 다시 배우고 싶은 기초 경제, 건강, 역사 이야기까지 모두 포함돼 있습니다. 영상이 짧고 간단해서 누구든지 쉽게 따라갈 수 있습니다.

4. Udemy (유데미 - 무료 강의 카테고리)

이곳은 실제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만든 실용 강의가 많습니다. 컴퓨터를 배우고 싶으신 분, 유튜브나 사진 편집, 엑셀 같은 프로그램을 배우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무료 강의만 따로 볼 수 있는 메뉴도 있어서 돈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5. YouTube EDU

우리가 자주 보는 유튜브 안에도 '교육'만 모아놓은 곳이 있습니다. 유명 강사들이 한국어 자막이 있는 영상으로 쉽게 설명해 주는 강의도 많고, '세바시', 'EBS', '생활코딩' 같은 한국 콘텐츠도 많습니다. 마치 TV 다큐멘터리를 보듯이 편안하게 시청하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6. Kaggle Learn (캐글 런)

이 플랫폼은 구글이 운영하는 곳으로, 컴퓨터나 데이터 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습니다. 숫자나 표를 다루는 기술, 예를 들어 엑셀처럼 데이터를 다루는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실습 중심이라 배우면서 바로 따라 해 볼 수 있어서 기억하기 좋습니다.

7. FutureLearn

영국에서 만든 사이트로, 문학이나 역사, 철학 같은 인문학 수업이 많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배움에는 끝이 없다고 하죠. 매주 일정 강의를 듣고 다른 사람들과 의견도 나눌 수 있어 사회적 교류에도 도움이 됩니다. 몇 주 동안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자격증은 원할 경우 비용을 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우리나라에서 만든 K-MOOC나 인프런, 패스트캠퍼스 같은 사이트도 있습니다. 대부분 간단한 회원가입만 하면 바로 시작할 수 있고, 스마트폰만 있어도 집에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영어 배운다 생각하시고 조금씩 보시다가, 익숙해지면 범위를 넓혀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기쁨을 느껴보세요!